이석기, 김재연에게 최후통첩.
그러나 둘의 입장은 쌔~앵.
하부조직(한대련)에 자금줄(CNP)까지 까발려진 상태에서 뭘 믿고 버티는 건지 모르겠네.
북한을 믿는 거야? 아님 보다 큰 비리를 막기 위함이야?
얘들 알다가도 모르겠다.
점점 높아지고 있어.
지금 떨어지는 것하곤 비교도 못할 꺼다.
내가 어제 교육을 받았거든.
유해와 위해의 차이.
해가 있는 것과 해를 입힌다는 건 다른 거야, 근본적으로.
잠재적 유해요소라고 판단하기엔 너희들의 생존방식은 허용수준을 넘긴 것 같다.
쫌 정리하고 내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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