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걷(고 싶)다

대체 뭐가 뭔지 종잡을 수 없다구요?
원래 그래요.
(예전 윤리 선생님이 '원래'란 말 쓰면 그리 노하셨는데 제가 쓰고 있네요, 지금.)
생각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단순하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할 수 있는 것만 하기에도 벅찬 하루하루예요.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스피커도 키우구요.
짧디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걸 내려놓게 하네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