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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를 외쳐도 모자랄 교회가 전쟁이라니?

음악방

by 한가해 2010. 12. 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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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시어머니의 애끓는 전도에 목하 고민 중이란다.
교회 다니는 걸 보고 죽어야 눈을 감을 수 있다니 죽은 사람 소원 들어주는 셈 치고 가야하지 않나 말이다.
그런데 그 교회의 목사는 사랑과 평화보다는 부국강병을 외친단다.

후배야, 기대에 부응하지 마.
너나 니 시어머니나 똑같이 슬픈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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