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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나의 의제, 정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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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0. 11. 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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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하기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헐뜯는 거 좋아하는 게 나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찌질함.
열심히 뜯다보면 아구창이 아파오면서 느끼는 허무함.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 아니 비가 도박을 했다고 수선 떨 이유가 뭐지? 돈이라도 꿔줬나?'
냉정할 필요도 없이 가십에서 눈 돌리는 게 무에 그리 힘들다고.

근본적인 고민보다는 어떻게든 모면해보겠다는 얄팍함.
이젠 털어버리자, 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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