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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어렵다, 그 중 작문이 최고!

책가방

by 한가해 2008. 7. 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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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 뭔가를 보내는 작업 중에 선적에 필요한 제품안내서가 있다.
어차피 필요하다 보니 겸용으로 쓸 카탈로그를 작성 중이다.
ㅡ,.ㅡ;; 근데 내가 영어 때문에 신경 쓸 일이 있게 될 줄이야.
언어의 최고봉은 역시 작문이다.
글짓기도 형편없던 내가 남의 나라 말로 작문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
더더군다나 똥만 가득 찬 문장을 느낌 고스란히 남의 나라 말로 바꾼다는 게 어디 쉽겠는가.
아 어렵다, 어려워.
위의 어르신들 뵙기만큼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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