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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해야는데... 낫이라도 갈아야 하나?

그림방

by 한가해 2008. 9. 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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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 필통유머>














바람은 기압차라더니, 맘이 허하니 바람이 휑하니 불어 들어온다.
가을은 가을인갑다.
결실도 맺기 전에 겨울로 가는 건 아닐테지.
맺은 결실 못 알아보고 흘러가는 건 아닐테지.

노고단에서 오체투지 시작하셨다는 스님, 신부님.
땅에 내던지시는 몸의 굴레, 잘 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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