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크랭크人 12회, MB의 추억, 김재환 감독과 고영재 프로듀서121026

영화방

by 한가해 2012. 10. 28. 16:46

본문

 

 

 

 

솔직 담백한 영화인들의 거침없는 리얼 토크!
[오동진&김영진 크랭크人]

토크

- 지난 5년간 MB와 공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평가를 해보는 작업이 의미가 있겠다
2007년 MB의 언행을 보면 2012년 대선 후보들의 속살을 엿보는 것 같다
- 이 영화 [MB의 추억]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본다
- 영화가 싸 보인다는 평가가 있는데 주연배우의 캐릭터 때문 아닌가?
- MB방식으로 영화[MB의 추억]의 경제효과를 평가하면 22조!
다른 대통령 뽑았으면 4대강 예산인 22조 수익 얻는 효과 기대?
- 후보 주위에 수많은 불나방 같은 군상들, 당신들은 진정 국민을 사랑하는가?
- 권력만을 쫓는 군상들에게 본편에는 등장도 못하고
엔딩 자막으로만 등장하는 신세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 우리는 매일 뉴스를 통해 연출된 리얼리티 쇼, 정치 쇼를 보고 있다
- 2007년의 MB가 2012년 유권자에게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말한다
- 정치에 대한 냉소와 혐오를 넘어 적극적 참여를 통해 우리의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
- 이명박 대통령의 뛰어난 연기력에 영화의 작품성이 묻히는 것이 아쉽다
- 관객이 영화를 선택한다고 하지만 극장이 영화를 강요한다
- 다큐멘터리는 다루려는 대상과 어떤 시점에 다룰지가 중요하다
- 세상이 개판인 것은 참아도 멍하게 돌아가는 것은 못 견디겠다
- 정상적이지 않은 것, 대중을 멍하게 하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필모그래피 김재환 감독

 

 

 


MB의 추억 (2012)

Remembrance of MB 
9.5
감독
김재환
출연
-
정보
코미디 | 한국 | 65 분 | 2012-10-18

 

 

 

트루맛쇼의 김재환 감독이 만든 'MB의 추억'

대형이나 중형 배급사가 들러붙지 않을 테니 워낭소리의 고영재 PD와의 만남은 어쩜 당연한 결과.

 

'노무현의 추억'도 참 볼 꺼리가 많을 텐데 누구하나 덤빌 사람이 없겠지.

여튼, 'MB의 추억' 2007년 대선을 보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