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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장기하와 얼굴들 (범죄와의 전쟁 OST)

영화방

by 한가해 2012. 4. 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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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로 정리되는 윤종빈의 범죄와의 전쟁.

 

 

 

 

 

 

 

 

 

 

 

 

 

 

 

 

 

 

지속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사고하기 시작한지 어언 십수 년.

대략의 목표 지점 설정하고 준비하기 시작한지도 어언 3년.

목적과 목표가 정해지니 일사분란하리라 생각했던 예전의 생각과는 다르게,

한 큐에 끝내기 위한 준비에 필요한 것들이 하나둘 늘어간다.

 

실패가 두려워 한 큐에 끝내자는 건 아닌데,

집중해서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면 그게 금상첨화란 생각.

이것저것 재다보니 시기가 점점더 늦춰지고 준비할 것들도 점점더 늘어난다.

그만큼 비용도 늘어나고 선택의 폭도 더 많아지는 경향.

 

돌파구는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게 최선.

근데 실패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

딜레마.

 

여튼, 즐겁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에 차분히 꾸준히 이것저것 요기조기 기웃기웃.

그렇다고 시간 여유 갖고 늦장부릴 시간도 간당간당.

차분하고 꼼꼼하게, 물길처럼 불길처럼 가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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