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일 위해서 딱 한 잔만 하자오(김광석 16주기)
어느 한 나라에 이력서가 자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한 나라에 상사 말을 충견같이 따라야 하는 한 나라에 그건 그렇고 거기선 개를 먹기도 한다는군 아무튼 꽤 젊은 가수가 하나 있었다. TV나 라디오에 나와 노래하길 싫어하지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길 좋아하더라 지금 우리들처럼 말야, 안녕? 다시 하던 얘기로 돌아가서 그 남자는 노래를 불렀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를 천번째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왜냐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든 1996년에 그 남자는 커트 코베인이 되었다 유튜브에 그 남자의 이름을 쳐봐! 함께 흐느끼자 그놈의 이름의 철자를 알려주마 K-I-M K-W-A-N-G S-E-O K-I-M K-W-A-N-G S-E-O K-I-M K-W-A-N-G S-E-O-K KIM..
그림방
2012. 1. 9.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