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클로제, 메시도 깨기 힘든 전설이 되다(오마이뉴스) 이번 월드컵으로 브라질은 언제 올지 모르는 자국 우승기회를 날렸고,호나우도가 갖고 있던 월드컵 최다골(15)을 독일의 클로제(16)에게 넘겼다.사뿐히 즈려 밟고 간 거다. 상조는 역시 독일상조가 대세.하긴 프리미어리그는 분데스리가에 애저녁에 발렸군.사진에 토마스 뮐러가 없는 건, 워낙 바쁜 골잡이라.

그림방 2014. 7. 9. 14:34

난 당시 바르샤의 히바우도를 좋아했다.지금도 어느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듯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다.전설의 9번은 역시 호나우도 아니겠는가.7번은 베컴이겠고 10번은 마라도나 쯤. 지금은 살집이 붙어 어떨지 모르겠으나 왕년의 히어로로 충분.

그림방 2013. 7. 25. 21:43

2009/05/12 - [기록방] - 열심히 삽질하는데... 금수강산 다 끝장낼 거 같아. 2009/05/08 - [그림방] - 정권이 안겨준 허무주의 또 나왔다. ㅡ,.ㅡ** 역시 단순명쾌한 논리구조를 갖고 있다보니 많은 부문에서 애용하는 듯하다. 쿨럭쿨럭 그나저나 호날두의 짜증 섞인 플레이가 자꾸 화면에 잡히다 못해 퍼거슨한테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양이다. ㅋㅋ 젊다는 건 억지로 참지 않아도 되는 것이기에 분을 삭힐 필요는 아직 없어 보인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해소할 방법들을 찾아내겠지, 그 다음에도 호날두가 지금의 기량을 뽐낸다면 넌 레전드가 될 수 있을 거야. 솔직히 레알은 싫다만 어디에서든 니 기량에 걸맞는 인격도 갖길 바란다. 지성아..

그림방 2009. 5. 1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