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밤당낮-플럭서스 보이시스 Vol.3
2015.07.06 by 한가해
유&미 블루스의 이승열에서부터 어반자카파까지. 최전방에서 최후방, 허리라인까지 강하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홍대가 낳은 레이블의 팔닥팔닥함이 더 좋다만, 실력파들의 합 또한 굿. 좀 극단적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걸 일로 삼을 수 있는 이들은 출중해서다. 나 같은 이는 그냥 좋아하면 된다, 일로 삼으면 안 된다. 그래야 오래할 수 있거든.
음악방 2015. 7. 6.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