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읽으시게
"4대강 사업이 보수정권 붕괴의 아킬레스건이다"(프레시안)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실패할 사업으로 우석훈 교수는 말하고 있다. 강의 자연복원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선거 때완 달리 4대강을 하겠다는 단체장이 나오고 있다. '4대강 무조건 반대' 외치던 지자체, 미묘한 변화? (SBS) 애시당초 민자사업으로 세수를 들이지 않겠다던 대운하가 4대강으로 변질하고 난 후, 상반기 GDP 성장율은 올랐을지 몰라도 과도한 정부지출로 인한 재정 불안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 그래선지, 그럼에도 불구하곤지는 모르겠으나, 초강수의 국토해양부와 지자체의 갈등 국면도 유화 국면으로 전환하는 모양새다. 국토부 "4대강 지자체 검증이 웬말..차질 발생시 사업권 회수" (이투데이) 기가 막힐 노릇인지 어이가 상실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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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