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겉으론 사랑을 말하며 총칼로 땅따먹기 하는 종교계.이슬람 저항단체인 하마스의 테러로 시작해서 이스라엘의 공습 보복.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300 명이 넘는 희생은 대체 누가 어쩌려구? 유대의 영향력(할례)이 지금까지 뻗쳐,종교적 행위를 위생으로 포장해서 좆을 까고 있는 남한에선,옆지기 일본이 다시 전쟁을 수행할 군대를 갖겠다는데,외교부에선 '우리에게 피해주기 전에 먼저 양해 구하기 바람'?이게 뭔 개소린지. 사랑을 외치질 말던가, 정치적 미사여구로 전쟁을 획책하지 말던가.푹푹찌는 여름날 확확 오르는 열.

책가방 2014. 7. 21. 18:03

일드의 특징적 진상인 교훈스러움에 혀를 내두른다지만,소재 선정의 탁월성엔 정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자유의지와 공리주의의 갈등인데,저열하다 싶어도 현실에선 비일비재한 일들인 건 사실. 참 재밌는 사람들이야,집권자들은 국가의 제대로 된 면모를 위해 평화헌법 9조를 수정했다.위정자들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말이다. 아무리 중국이 거슬린다해도 그렇지, 오바마.이런 식으로 맥아더의 치적을 망가뜨릴 수 있는 거냐?

그림방 2014. 7. 7. 20:53

처음 본 영화가 통통배 타고 군산에서 본 독수리5형제다. 이게 84년도? 근데 72년도 작품이었구나. 예전에 즐겨봤던 루팡 3세도 71년 작품. 뭐 티브이론 많이 봤지. 철완 아톰, 철인28호, 들장미 소녀 캔디, 은하철도999, 애꾸눈 선장 하룩, 천년여왕 기타 등등 근데, 내가 수업시간에 짬짬이(?) 봤던 북두신권이 84년작이었다니. 동명이작인가? 여튼 얼마나 많은 걸 표절했는지 대략도 짐작이 안 간다. 대충 봐도 90% 이상이지 않을까. 망가를 가지고 영화에까지, 우리는 이제 기술력으로 시작인데 내용면에서는 아직도 바닥. 돈 되지 않으면 누구 하나 눈길 하나 안 주니 원. 그래도 웹툰으로 발칙한 소재들이 많이 나오니 다행.

책가방 2013. 1. 31. 21:59

연평도에서 사격훈련 개시. 청와대는 '그깟 사격훈련까지 내가 지시하리'라며 나 몰라라. 이 와중에 오세훈은 교총이란 무상급식반대 공동성명 발표. 리틀 이명박이라더니, 하는 짓도 똑같이 병맛. NLL(북방한계선)이란 것이 원래 애매모호한 단어인지라, 수 차례 교전이 있었고 유엔에서도 상임위 꾸려 마라톤 논의 줄창해도 답이 안 나오는 Wrong Hole. 북한에서 더군다나 핵사찰 용인했다는 속보 뜨는데 사격훈련 개시했다니. 이건 뭐 할 말이... 각본상, 도발 위험 대처였으나, 이젠 그냥 도발. 정말 무뇌아들 뿐인가.

음악방 2010. 12.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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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방 2010. 5. 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