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부러진 화살 감독 정지영 (2011 / 한국) 출연 안성기 상세보기 오랜만에 뉴스다운 뉴스 본다. '부러진 화살'을 보면서 보수로 인식되는 꼴통들에게 날리는 하이킥이 떠올랐다. 보수만 잘 정립되도 참 좋겠다 싶은데, 진보를 표방하는 대다수가 아마 보수일 게다. 그만큼 기준선이 우측에 편향돼 있다는 얘기. 시방새가 제일 볼만한 뉴스였다는 게 언론의 창피다.

기록방 2012. 1. 31. 11:21

마봉춘이 25일 MBC로 거듭나기를. 참언론의 기수들이여 포에버.

기록방 2012. 1. 20. 19:05

여지껏 본 뉴스 중 가장 모범적인 뉴스가 아닌가 한다. 지금까지 뉴스는 '국민을 볼모로 한 불법파업' 어쩌구 저쩌구가 전부였다면, 이번 파업 뉴스는 파업을 하게 된 경위와 이유가 분명히 들어난 뉴스이기 때문이다. MBC 노조의 파업을 힘차게 지지합니다. 다들 퍼가시고 아래 꾸욱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거야 ^^;

기록방 2010. 5. 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