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바닥을 연일 치는구나.
“강만수 보내고 윤증현? 늑대 대신 호랑이” 심상정 "여당도 못믿는 정파독점인사"…노회찬 "돌려막기 친위개각" 심상정-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는 19일 대표단회의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부분개각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특히 심상정 상임공동대표는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낙점된 것에 대해 “늑대 내보내고 호랑이 불러오는 것”이라며 “역행”이라고 평가했다. ▲ 사진 우측하단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심 대표는 “인사가 망사(亡事)가 되고 있다”며 “4대 권력 사정 기관장 인사가 MB측근들로 채워진 것은 한나라당도 못미더워 자기 사람들을 채운 정파독점형 인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 동안 국정난맥을 권력부족에서 찾는 이 대통령의 인식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민주화 이후 가장..
기록방
2009. 1. 1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