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식이의 短短短短想
유인촌 “확실한 쪽 밀어주는 게 낫지 않나” 영화인들과 ‘독립영화’ 원탁 대담 감독들 ‘워낭소리’ 흥행에 수익 영화로 비칠까 우려 ‘현장 목소리 귀담지 않는’ 영진위에 대한 옐로카드? » 유인촌 장관(왼쪽 사진)이 참석한 지난 12일 간담회에서 독립영화인들은 흔치 않은 기회를 맞아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월12일 오후 5시 광화문 미디액트에서는 이례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독립영화인들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 것. 이 자리는 전날 6명의 독립영화 감독이 열었던 ‘독립영화가 살아야, 한국영화가 삽니다!’라는 기자 간담회에 대한 유인촌 장관의 응답인 셈이다. 2월11일 6명의 감독은 가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했지만, 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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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7.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