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3 34일 만에 나온 대통령의 눈물, 그러나... 140521
1.KBS 뉴스 파행,다음주 중 전면 파업? 2."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대통령을 원한다" 3."이건 나중에 문제 될 겁니다." 4.한 군인의 절규, "나는 벌레가 아니다" 몰아갈 거다.코 앞이 6.4 지방선거니 귀국 전에 정리하라고 지시 내렸겠지.그 지시야 여왕 뒤의 누군가가 발빠르게 했을 테고.어쩜 알아서 기는 건지도 모르고. 의료민영화는 착착 준비되는 거 같고,여기저기 협잡꾼들의 정치쑈는 일사분란하게 이뤄지는 가운데,합동분향소는 한산하다는 게 슬프다.순간의 흥분은 불쑥 왔다가 썰물 빠지듯 온데간데 없다. 아무리 망각이 능동적인 행위라지만,잊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가 분노를 지속하길 빈다.이렇게 보내기 죄스럽지 않게.
기록방
2014. 5. 2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