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경제, 극단 여의도
흠흠흠 이거 보고 있기가 참 거시기하다. 내 얼굴이 왜이리 확 달아오르는 거지? 가슴도 벌렁벌렁. 내 피에 한나라당의 피가? ㅡ,.ㅡ;; 보수와 자유라고 누군가 규정하던데, 쓸데없는 분별력일 뿐이다. 특히 환경이나 경제를 갖고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의 차이가 무언지 모르겠다. 겨 묻은 개, 똥 묻은 개 나무라는 거랑 뭐가 다른지? 두 당의 연장선에 있는 참여정부와 실용정부의, 상위 1%에 대한 그칠 줄 모르는 뜨거운 애정행각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박희태 대표가 대기업들에게 금고를 열라고 했다는 게 뜨악할 뿐이다. 감세로 배불려줬으니 선심 좀 써 이반된 민심을 추스리겠다는 건지 원. 광고중단운동했던 네티즌에게 전원 유죄선고를 한 이림 부장판사가 어찌보면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누누히 얘..
기록방
2009. 2. 19.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