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짤방 되시겠다.
2011.03.04 by 한가해
황제를 위하여(딴지일보) 영부인께서 머뭇거리는 가카의 허벅지를 콕찌르셨다는... 아니지. 마눌님께서 머뭇거리는 서방의 허벅지를 꼬집으셨다는... 국가조찬기도회의 실체가 뭔지 모르겠으나, 저 양반은 가카를 포기하고 오늘 서방질했다. 서방질 안했다고 주장하기 위해선, 불교행사에 참석해 주지의 108배에 응해야 할 판.
그림방 2011. 3. 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