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브랜드 : 버버리 프로섬 가격 : 1495달러(코트 미포함) 허걱 120만원? 이론...

책가방 2011. 8. 5. 14:05

money as debt도 검색해보길. 어떻게든 차기 정부에 넘기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미분양주택 매입. 4대강. 금리. 초야는 물기 하나 없이 바짝 말라 있다. 바람도 보통 부는 게 아니다. 어디서 성냥만 긁어대면 이거 그냥, 끝이다, 불놀이다. 눈치작전에 혈안이 되어 있지만, 고급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 그 작전은 실패한 작전이 될 수밖에 없다. 당신이 갖고 있는 부의 대부분이 집이라면, 그 집의 가격이 폭락하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식당을 갖고 있다고 당신의 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 않은가. 그 식당의 매출이 있어야 당신이 부자인 경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외환위기 이후 예금금리가 절반으로 떨어지고, 정리해고가 다반사가 된 세상에서 믿을 건 부동산 뿐이었는데, 이..

책가방 2011. 7. 21. 21:12

은행의 국유화, 사회화가 필요한 이유.

책가방 2011. 7. 15. 22:56

Markus Kayser - Solar Sinter Project from Markus Kayser on Vimeo. 신박할쎄. 근데 원자력만 사랑하니 우린 안 될꺼야.

책가방 2011. 7. 2. 20:13

@so_picky님과 @capcold님 등이 선정하신 노동자가 파업 때 읽어야 할 책, 10선입니다. 널리 알리면 좋을 것 같아 옮겨 적습니다. 트위터 해시태그는 #10Books4Workers입니다. 정치의 발견 엥겔스 평전 무너지는 환상 도시생활자의 정치 백서 쫄지마 형사절차 소금꽃나무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의자를 뒤로 빼지마 격정시대 자본주의역사 바로 알기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고 농업으로 1억 원 버는 법 그리고 저는 세 권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의 발견. 스코트 니어링 평전.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그리고 좀 어렵지만, 최근 경제 상황을 잘 설명한. 스트글리츠 보고서. 살짝쿵 갈무리. 태반이 안 읽은 책.

책가방 2011. 7. 1. 11:47

[서민의 과학과 사회]영리병원을 경계한다(경향신문) 문제는 이 건강보험이 부자들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은 제도라는 것. 건강보험료의 책정이 소득에 따라 누진적으로 결정되는 탓에 일반 서민들은 자기가 낸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받는 반면 부자들은 비싼 보험료를 내면서도 별반 대접을 못 받으니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 황금알을 낳는 의료시장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민간보험사들도 건강보험이 밉고, 의사들도 건강보험이 정한 낮은 수가가 탐탁지 않다. 사정이 이러니 가진 자들을 유난히 배려하는 현 정권으로선 건강보험의 틀을 무너뜨려야 할 동기가 생기게 마련이다. 영리병원 허용을 반대하는 공단 이사장 정형근. 살다살다 정형근과 같은 뜻을 갖게되는 사안이 있다니. 내가 미쳤는가, 정형근이 돌았는가?

책가방 2011. 6. 22. 11:21

태초에 뭐가 있었지? "바로 여러분"

책가방 2011. 5. 26. 16:34

클 필요없다. 할 수 있는 건 다 있다. 샤워실과 분리한 화장실 공간도 맘에 들고, 식탁 역시 맘에 들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발코니를 이용한 침실 공간 수납. 스크린과 프로젝트에 빵빵한 스피커만 완비하면 아주 그냥~!

책가방 2011. 5. 1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