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민회 분들과 기자 한 분의 도움으로 김매기는 수월하게 마쳤다.
마침 간간이 내리는 빗줄기에 논 일 하기엔 맞춤이었다.
기계나 농약, 화학비료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는 건,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다.
농삿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인지라 그 때를 놓치게 되면 일은 걷잡을 수 없다.
뿌리 활착과 풀 매기가 다소 늦어졌지만,
여럿이 함께하니 힘도 덜 들고 오가는 이야기꽃에 힘이 절로 난다.
참과 식사를 챙겨주신 선생님(실제로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위의 태양광 설치 팁은 아주 유용하다.
여기 갈무리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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