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오후 들어 급 꾸물거렸다.
부랴부랴 텃밭에 웃거름을 주었고 그후 비는 내리기 시작.
오전내내 산속을 헤매며 고사리를 캐셨다는 어머니.
벌써 고사리가? 날씨가 미쳐 돌아가는군 했는데,
벌써 사람 손이 탔더란 말씀을.
날씨가 미치니 사람도 미쳐가는 걸 어쩌겠누.
기후변화 때문이겠지.
더군다나 벚꽃이 떨어지고 있다는 얘길 들었다.
아니 난 아직 핀 것도 못 봤는데 벌써 진다고?
이곳이 개화시기가 좀 늦긴 하다만 도심지 기온도 미친 게지.
어떤 책 제목에 미쳤단 얘길 들으면 성공한 삶(?)이라고 써 있더구만,
다들 성공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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