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7 - [기록방] - SNL코리아4, 글로벌 텔레토비 4화 130316
쓰레기가 넘쳐나는 세상을 느끼는 건 식사시간이다.
그 시간은 늘 쓰레기를 봐야 하니까.
보건데 시골은 종편의 위력이 좀 있다.
TV조선을 보고 있는 부모를 보고 있자니 속에 울화통이.
'어린 놈이 겁대가리가 없다'는 얘길 듣는 것도 식사시간이다.
김정은 그 어린 것이... 뭐 이런 얘기.
무엇 때문에 저런지에 대한 얘기보단 미사일을 쏘네마네 정신이 팔려 있는 것도 종편의 힘.
종종 안쓰럽다 얘기하기도 뭐한 게 채널 돌리다 걸리는 게 죄다 종편인 게 사실.
공중파, 좀 분발하자.
조중동 퇴출하자고 덤빈 언론소비자주권운동의 범위는 이제 종편으로 확장.
허나 조직의 크기는 그대로인지라 허덕허덕 하는 듯.
송사 치루기도 버거운 게 사실.
좀 돕고 싶어도 실체적인 정체가 무엇인지 나 역시 궁금.
여튼 눈 똑바로 뜨고 산다는 게 어려운 게 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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