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걸 쫓지 말고,
가난하게 살 것이며,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고,
배풀면서 살며,
오감에 휘둘리지 말자'
뭐 대강 이 뜻인 듯.
선택이 어려워 갈등하고 있는 치들에게 좋은 선택기준이 되지 싶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얘기나누는 것도 좋을 듯하고.
속 없는 것 같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알찬데.
도현스님의 <조용한 행복> 中,
'입 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 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이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이 약이다'
란 글귀가 있었는데 이 역시 말이 쉽지 친히 다스리기 어렵다.
그래도 자신 마음 하나 어찌하지 못하는데 누구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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