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핑계삼아 넘어가려,
주티야올이란 사자성어 들어봤냐?
티아라에다 올림픽으로 가리지마.
손바닥으로 가리기엔 4대강의 길이가 만만찮다.
글구 자연에 기대 사는 주제들아,
우리 좀 아껴 쓰자.
니들 몸 깨끗이 한다고 물 펑펑 쓰지 말고,
음식 예쁜 그릇에 담는다고 설거지꺼리 더 만들지도 말고,
기름기 있는 그릇이랑 기름기 없는 그릇은 좀 포개지도 말자,
자동차에서 덥다고 에어컨 틀어대 그 옆 지날 때마다 짜증나게 하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하던지 창문 좀 열고 다니자.
급출발이나 급정지도 운전 졸라 못하는 것들이나 해대는 것이란 걸 좀 명심하자.
이상하다고 하지 말고 이상하지 않은 행동들 이상타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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