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를 지켜본다는 건 알흠다운 일일 수도 있고 섬뜩한 일일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쌩쑈를 하는 '연예인병' 환자들에겐 무관심 만큼 무서운 게 없으나,
나 같이 누군가의 시선 자체가 부담으로 느껴지는 소심남은 이 보다 무서운 게 없는게야.
누구의 관심에 일희일비하는 세상인 게야.
관찰자의 입장에선 졸라 으시대는 행위겠지? 씨바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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