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오바마도 한 수 접고 갔던 한미정상 공동 기자회견, 140425
2부 23:25,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최근 담화를 했는데, 질의응답이 없다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다. 잊었나 본데 그녀는 멍청하다. 자신이 하는 말이 무얼 뜻하는지, 사안에 대한 이해력이 전무한 상태다. 그런 그녀에게 현안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는 건 해선 안 될 일이다. 정치인으로서의 박근혜와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 정치는 독선적인 스타일이 먹혀 들어갔다면, 행정에서는 독선이 독이 되어 무능을 표출하고 마는 우를 범하고 말았으니 말이다. mb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만 분명한 차이는 그는 참 영악했다는 거다. 의견을 피력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고 둘의 차익에 집중하는 모습은 가히 최고급.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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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0.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