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oon
2015.07.07 by 한가해
[펌]온수매트 제작記
2015.07.01 by 한가해
농사일지용 월별 달력
2015.06.28 by 한가해
5.18 광주민중항쟁 35주년
2015.05.18 by 한가해
알루미늄 캔 디자인 속 과학
2015.05.04 by 한가해
날로 편해지는 신기술
2015.04.25 by 한가해
[펌] 술 빚기
2015.03.29 by 한가해
이제 한봉은 없다던데... 그래도 포기 못 할 꿀, 허니~
2015.03.14 by 한가해
Very Good~!
책가방 2015. 7. 7. 21:11
단열매트 1메타 사니깐 두개나오겠데요 5500원 실리콘호스10메타15.000원 피딩 개당1900원 두개3800원 물통 다이소 가서 1500뭔 체크밸브1000원 자석1500원 동파이프 창고에 암끼나 대충 짤라쓰고 자제비 총28300원 딴분들은 동파이프를 돌돌말아 하던데 말지않고 25.4mm에6.35mm용접때릿심다 물통은 바닦에 놔도대고 난로에 부치도되게 햇심다 탈부착이 가능하니 어디든 열이 있는 곳에 축열부를 갖다 대기만 하면 끝. 별 개 아닌 듯하지만 쉽게 응용 못할 기막힌 아이디어. 물통 단열조치도 가미하면 좋을 듯하고, 동파이프 가열부를 보강하면 금상첨화일 듯. 근데 동파이프 용접기술이 쉽게 터득할 거냐는 거다. 저게 티그용접인지 저온용접인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말이다. 아, 나에겐 용접해봤다는 ..
책가방 2015. 7. 1. 12:58
나무는 나무의 진화는 몸집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개체를 늘리는 것 나무의 진보는 자신의 거대한 성장이 아니라 숲을 이루는 것 나무의 자유는 홀로 선 나무가 아니라 숲 속에 '함께하는 혼자'인 것 박노해 20150623 메르스 때문이겠지. 광화문은 한산했다. 광화문집 역시 한산했다. 옆 테이블에서 소맥을 말고 있을 때 움찔했다. 교보문고에서 산 클립보드가 불량. 다시 갈 때 교환토록 연락을 취하고 월별 달력을 만들었다. 인쇄하면 간단한 메모는 이곳에 해야겠다는. 난 스마트하지 않으니까. 어제 이수진씨가 부른 한영해의 '조율'이 머릴 떠나질 않는다. 참 좋은 노래, 간만에 들은 노래.
책가방 2015. 6. 28. 14:41
살아남은 자의 몫. 그런 게 있지 않을까? 그런 게.
책가방 2015. 5. 18. 17:40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저자 스미소니언 연구소 지음 출판사 에딧더월드 | 2013-07-04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소외된 90%’가 직면한 다양한 주거, 보건, 식수, 에너지,...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그런 일이 전부 돈 때문에 이뤄진다고 생각지 마라.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책가방 2015. 5. 4. 17:50
혼자 살기 좋은 세상인데, 그리 살다보니 여럿이 사는 게 어려워짐. 매체에서 연신 분노조절장애나 소시오패스 같은 사회범죄를 내보내는 것도 이런 문명의 발달 때문일 듯. 오감을 이용한 경험과 이성을 통한 분석. 이 둘이 합쳐지는 게 고급형 인재(?)라던데. 점점 경험은 선험적일 수밖에 없어지니 헛똑똑이들만 넘쳐날 공산이 큼. 싫어도 같이 해야할 것들 투성이다.
책가방 2015. 4. 25. 14:22
우리술 빚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합니다 1. 법제 2. 밑술 만들기 3. 쌀씻기(백세) 4. 소독 5. 수화 6. 고두밥짓기 7. 본담금 8. 담금질 9. 술내리기 10. 후발효 11. 살균 ++++++++++++++++++++++++++++++++++++++++++++++ 1. 법제 ㅇ 햇볕좋은 날 누룩을 곱게 빻아 하루낮 하루밤을 재운후 한낮에 뽀송할때 걷는다 ㅇ 낮에 중간 중간에 뒤집어 주어 골고루 살균한다 ㅇ 법제를 하는 이유는 유해 살균 뿐만아나라 유익한 균을 살리기 위함이다 ㅇ 법제 장소는 햇볕이 잘 드는 툇마루나 남향의 베란다가 좋다. 베란다는 문을 열어 놓아야 한다 ㅇ 재래식 누룩의 경우 통상 3일을 하지만 요즘 누룩은 하루만 해도 괜찮다 ㅇ 쌀누룩(입국)은 뭉쳐지지 않기 때문에 바로..
책가방 2015. 3. 29. 18:15
http://www.honeyflow.com/ 젖과 꿀이 넘쳐 흐르는 가나안. 목동 아벨을 죽인 카인의 후예에겐 잊을 수 없는 결핍인가보다.
책가방 2015. 3. 14.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