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공공성 지키기
촛불, 비정규직 의제와 첫 정식 만남 21~25일 '공공성 지키기 촛불주간'…'촛불영화제'도 함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또 다른' 절망을 안긴 촛불이 처음으로 비정규직 의제와 정식으로 만난다. 횟수로 76차, 촛불을 켠지 90일이 되는 날이다. 물사유화저지공동행동·미디어행동·보건의료단체연합 등 200여개 시민사회단체연합체인 ‘공공부문 사유화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대책위와 함께 21일부터 25일까지 '공공성 지키기 촛불 주간'으로 선정하고 촛불문화제 및 영화제를 진행한다. '공공성 지키기 촛불 주간' 공동행동은 21일 청계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이 70여일이 넘게 지속되는 것은 단지 미 쇠고기 수입문제만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의 총체적인 무능력과 국민정서와 요구에 반하는 공공부문 사유..
영화방
2008. 7. 22.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