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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떨어지는 조남호 기자회견, 부산시청(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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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1. 8. 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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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갔던 남호가 돌아왔다.
빤스 줄였다고 누군가가 비공식라인을 통해 전했나 보다.

50여 일만에 돌아온 남호는 울먹이며 동정을 호소했으나 그 성과가 있을런지 의문이다.
누구하나 그의 눈물에서 정리해고 강행의 진정성을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수주물량 숨기고, 주식배당하고 홀딩스에 돈 줘가며 흥청망청했던 자의 눈물을 누가 믿겠는가.

왜 다들 불리하면 재벌총수들은 연기자가 되는걸까?
불리하다 싶음 없던 연기력이 잘못과 불리함을 커버해줄 거라 생각하는 건가?
남호의 발연기는 혹평을 받아 마땅했다.

남호야, 넌 연기자가 아냐.
연기는 배우에게 맡기고 재발 부실경영 좀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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