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흐름이야, 연착륙? 그런게 어딨어, 급류에.

 

점점 예측이 어려워진다?
아니 예측이 이보다 쉬울 수가 없다.
부처님 손바닥의 손오공이 따로 없다.

집에 들어서는 利씨 만을 융숭한 대접하다보니 앞이 훤한 실정.
연착륙은 애시당초 말이 안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며,
아니 나의 어줍잖은 몽상에 채찍을 가하며 수긍한다.

경제는 인간이 하는고로 인간의 합리적인(사회적으로는 반인륜적이지만) 판단에 기인하는 법.
수많은 개미들의 합리적인 판단에 나라며 가정이 거덜날 태세.
아직도 소규모의 집값은 어느 정도 버틸 것이라는 아이같은 견해는 그 자체로 안습.

조만간, 아니죠, 곧 망합니다.
폐허에서 어떤 희망의 꽃이 필지가 관건.
민족성까지는 모르겠고, 너무도 유능한 인재들이 많기에 희망을 괜시리 품어 봅니다.

정말 자연스러운 흐름을 알아보는 관록과 흐름을 끊지 않는 경험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