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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앞에 조화가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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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1. 7.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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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 할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있다.

언론에서 입맛에 맞게 출연진을 가린다.
아니 아이들도 골고루 먹을 것을 권장하는데 사회여론의 주식인 언론이 편식하겠단다.
이에 성공회대 교수인 탁현민씨가 조화를 보내며 삼보일퍽(Fuck!)을 날렸다.
소설가 공지영 또한 참여.
소셜테이너의 출입을 막는 마봉춘에게 손가락을 날리자.

'어버이연합'이라는 할배들은 입에 담기도 뭣한 말들을 한진 해고노동자와 지지자들에게 무심히 던지고 있다.
돈 몇만 원 손에 쥐어주며 노인네들을 그리 혹사시키는 놈들이 나쁜 놈들이다.
알바 뛰는 건 할배뿐이 아니다. 학자금인지 유흥비인지는 몰라도 대학생 용역깡패들도 많다.

개발업체와 세입자 간의 싸움이 현재 명동 마리 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업체에서 고용한 용역들과 세입자간의 대치로 부상자가 속출할 듯하다.

"용역이 뭐예요?"
"업체에서 고용한 상가 세입자 몰아낼 깡패요."
"세입자를요? 아니 왜요?"

사회적 약자인 세입자는 보호의 대상이지 몰아낼 대상이 아니다.
세입자와 원만히 합의하라고 시한까지 줬건만 업체 눈엔 치워버려야할 쓰레기 정도로 보이는가 보다.

세상이 얼마나 더 천박해야져야 땅을 치고 후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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