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제목 같은 건 몰라요, 단 가수는 Cee Lo Green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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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스카신접방>

들어보면 알겠지만,
Fuck you를 잘 날리는 나와 아주 잘 들어맞는 노래 되시겠다.

구제역 살처분 320만(2/9까지)을 넘어섰고 슬슬 침출수가 상수원에 유입되는 상황이다.
조선일보도 덩달아 신나게 까고 있는데 한겨레, 경향도 만만찮게 특종감을 노리고 있는 모양새.
가카께선 필리핀 여행 다녀온 농부들 까고 있고, 윤증현 장관께선 안일한 축산농가의 대처에 대노하셨다.
참 골 때리는 나라다.

삼성 왕국 일가는 평창에 헛바람 넣고 있고 그 모양새와는 달리 자금지원엔 인색하단다.
기업체에서 못 끌어온 돈은 정부에서 지급한다니 나의 모든 세금은 또다시 삽질에 들어갈 공산이 커졌다.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던데,
이정환 기자 말처럼 '소득공제 안 받겠으니 부자 니들도 세금 내라'로 전선을 그을 필요가 있을 듯하다.

정운찬이는 국사를 영어로 시험보자고, 정운천이는 침출수로 퇴비 맹글자는 헛소리로 빅재미를 주고 있으나,
보온병 상수를 넘을 수는 없다는 판세가 지배적이니 다가올 총선이나 대선에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적겠지.
안상수와 김무성을 따시키는 딴나라당 최고위원들의 행보는 mb의 임기말 증후군에 치명타로 다가서지는 못하겠구.
왜? mb는 막무가내니까!

노래가 흥하니 이런 안 좋은 소식에도 쉽게 흥분하지 않게 되는구나.
오늘도 신난다. 씨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