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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일-기륭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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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0. 11. 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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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1895일만에 타결

[&News] 2010.10.28

6년만에 이긴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복직 투쟁
사진.글 - 최형락 기자






























1895일을 이어 온 기륭전자의 오랜 싸움이 끝났다. 노사는 1일 국회에서 고용합의서 조인식을 열고 조합원 10명의 직접고용에 합의하며 오랜 분쟁을 일단락지었다. 여러 조건과 단서가 붙었지만 단식과 고공농성 등으로 점철된 노조원들의 처절한 싸움을 이제 그만둘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1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의 농성장에서 열린 집회의 풍경을 덧붙였다.

<출처 : 이미지 프레시안>









부자감세 철회하려다 호되게 욕먹는갑다.
누군 법인세 내리는 게 추세라는 개가 웃을 소리도 했단다.
소득세, 사회보장세 얘긴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한 곳은 위원장이 분신하고 한 곳은 6년 만에 타결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주말은 노동절, 담주 13일은 전태일 분신 40주기.
시간 내서 상경이라도 해야할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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