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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SPACE 공감] 풍문으로 들었소, 장기하와 얼굴들

음악방

by 한가해 2015. 10. 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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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다.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 근래 들어 많아진다고나 할까?

하긴 이상하지 않은 날이 그리 많지 않았고,

앞뒤가 맞는 것보다 맞지 않는 것도 세상엔 비일비재하니.

 

홀태와 와롱으로 탈곡을 하게 되면,

효율성에서 좀 자유로와지는 건가?

비효율의 극치를 보여줄 테니 기대해도 됨직하다.

 

쑥이 이리 강한지 몰랐다.

쑥뿌리 제거하느라 허리가 뻐근하다.

손바닥엔 물집 투성이고.

봄이 함을 통해 습득될 때의 희열은 점점 맛보기 힘든 즐거움이다.

 

^^; 몸 건강할 때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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