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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 故 이보미, 김장훈

기록방

by 한가해 2014. 7.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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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을 교통사고와 같다고 누가 씨부렸나보다.

유병언 시체에 대한 의혹은 점점 많아지고,

인천지검장과 전남지방경찰청장 선에서 책임짓고 마무리 되는 분위기.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김진태 검찰총장, 이성한 경찰총장을 놓고 여야에서 문책을 얘기하지만,

청와대는 흔들림 없는 지지율에 버티기 작전으로 가는갑다.

이들 중 하나 정도는 내줄 수 있다는 카드를 내놓은 듯하다만.


뭔들 어쩌랴, 어짜피 재보선에선 새누리를 찍을 텐데들.

그냥 하고 싶은대로들 해라.

죽은 이들 가족만 속타지 기득권 유지하는데 아무 지장 없을 거다.

한 삼천 명, 삼만 명은 죽어야 정신을 차릴까?


경계-저항-탈진.

경계를 넘어 저항하고 있지만,

탈진으로 갈 공산이 크다.

인간의 특성이 타자의 아픔에 대한 공감능력은 점차 소멸되어 가겠지.

뭐 결과는 공멸.

세상이 확 뒤집어져야 하는데 누가, 어떻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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