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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3 유착의 고리... 관변단체 보조금, 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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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4. 3. 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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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사각지대' 관변단체 보조금...혈세 줄줄 샜다

2. 관변단체 '가짜 영수증' 무더기...눈 감은 지자체
3. 신청부터 정산까지 '원스톱'' 서비스
4. 노종면 YTN 해직기자, '시청자를 위한 뉴스 만들겠다.'
5. '북 가족들 데려온다 약속해 허위 자백했다'
6. 안중근의 빈 터








존 스튜어트 밀(생애와 사상)

저자
W. 토머스 지음
출판사
서광사 | 1997-06-3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자유론으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경제사 상가인 J.S.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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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민족주의자의 길)

저자
박경수 지음
출판사
돌베개 | 2003-08-05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장준하의 생애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최초의 전기 당당한 풍모,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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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체제의 핵심은,

경제지상주의(돈이 최고),

결과지상주의(가시적 성과 뿐, 기초학문 좆까),

행동지상주의(하면 된다는 군대 삘, 명령은 내가 니들은 시키는 일만).

이 셋으로 귀결되지 않나 싶다.

친일, 독재는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박정희敎는 정교일치로 아직도 살아 숨쉬는 듯.

경제부강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필요조건은 분명한데,

충분조건까지 채울 수 있다고는 어느 누구도 생각치 않잖아.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던 존 스튜어트 밀은.

현재 박정희敎가 팽배한 대한민국에선 정신병자 취급 받을 듯.


박정희 하니까 역시 장준하 선생이 떠오른다.

그가 펴낸 사상계가 월 10만 부씩 찍었다는 게 믿기냐?


배부르면 정치,사회,문화가 부강해져야 하는데,

아직도 배고프다고 하니 그 허기는 대체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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