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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신이 할 일이야, 류현진 12k

그림방

by 한가해 2013. 5. 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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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해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는 어쩔 꺼임?

그때도 하나님 아버지 찾으며 기도로 시간 뭉겔 꺼임?

세상탓 하며, 남탓 하며 원망하고 허우적 거리다 미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거냐구?

가장 가까운 이에게 상처 주면서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당신 모습 안 보임?


이래서 중요하다, 어릴 적 가정교육이.

누구 탓도 아닌 자신 탓이란 걸 가르치는 자기주도학습.

이걸 저해하는 요소가 바로 부모라는 당신일 거란 생각을 해보길 간곡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며 마구마구 칭찬도 말고,

계도한답시고 어린 애 잡지 말고,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이 어떤 건지만 함께 하길.


많이 자란 상추 2차로 솎아 내고 잎 돋은 감자 웃거름 주며,

수확한 상추로 묵무쳐 먹으니 밥맛이 꿀맛.

2처넌도 안되는 이걸 등산로 입구에선 8처넌에서 12처넌 받는다니.

오늘도 난 이렇게 횡재한 기분으로 일하고 있다.


찾아보니 찬호팍 기록이 한 경기에 14k가 있더군.

밀워키가 발렸나봐.

류뚱도 이 정도는 가능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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