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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술 술 내 입술(?)에 맞는 술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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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해 2012. 5.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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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주 [紅酒]

 

 

 

 

 

 

 

동동주

 

 

 

두견주 [杜鵑酒]

 

 

 

 

 

 

전주 모주

 

 

 

문배주 [Munbaeju]

 

 

 

삼해주

 

 

 

 

 

 

소주 (희석식 / 증류식)

 

 

 

안동소주 (安東燒酎)

 

 

 

제주 오메기주

 

 

 

이강주

 

 

 

 

 

 

 

 

부안에 仙酒가 있다기에 입맛이나 보려고 찾아보았으나 실패.

8가지 약재를 달인 물로 빚었다는데 모주처럼 약술인가 보다.

아까비.

약재 구하기도 수월찮을 거구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닐테니 전통이 끊긴 건 아닐까?

 

주재료가 보리든 멥쌀이든 꽃잎이든, 누룩을 많이 넣든 조금 넣든, 그냥 물이든 달인 물이든 상관없다.

대략적인 주조방식을 기초로 이것저것 시험삼아 조금만 담아보련다.

그거 먹는다고 죽기야 하겠어, 많이 먹어 죽음 죽었지.

 

진달래 꿀이 많다니 두견주는 도수가 높을 테고,

누룩 조금 넣고 만든 소곡주도 맛이 괘않던데 이강주처럼 생강 달인 물로 만들어 봐야겠다.

사먹는 것에 비해 비용이 덜 들 것 같고 그다지 힘들이지 않아도 될 제조법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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