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용석도 반했다, 수타만평

기록방

by 한가해 2012. 2. 28. 10:13

본문










2012/02/16 - [기록방] - 국격타령, 수타만평 32회
2012/02/07 - [기록방] - "또 속을 줄 알고?", 수타만평 29회













주말 잠시 자릴 비운 사이 야권연대 합의가 결렬됐는갑다.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무변화는 뭐 썩었다는 표현이겠지.

그리 자리가 좋더냐?

간밤에 반가운 벗이 이 오지까지 왕림했다.
1차 목적은 문상이었지만, 안 보고 갔음 욕 진탕 해주는 건데.
문상 2시간은 너무 긴 거 아니냐고.

죽기살기로 경제활동에 여념없던 그가 차츰 생활의 목표를 수정하려 한다.
반가운 일이다.
근데, 자식교육에 대한 것부터 이것저것 여전히 서툴 수밖에.
클럽 잡던 손에 호미 들려 삶이 묻어나는 '살이 기쁨'을 함께 했음 좋겠다.

주말에 시간됨 함 봅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