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일밤(쌀집 아자씨 노래 좀 끊지마)
대채 뭐하는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가수들 나와서 좋은 노래들 들려주니 좋다. 가수들끼리 서바이벌 한다는 야그 같은데, 문자로만 집계하나? 에이 설마! 쌀집아저씨, 방영시간 짤없는 거 알겠는데 노래는 중간에 끊지말고 듣는 게 어때? 사실 화면 안 보고 귀로만 들어도 될 가창력들이긴 한데, 방청석 잡음이 들려서 그게 잘 안돼. 현장성, 이거 중요하잖아. 뭐 난 테레비도 안 보지만. 출연진 선정회의(?)가 사이사이 보이던데 더 추가되고 그러나? 그럼 난 송창식, 조용필. 애들이랑 놀 짬도 아니고 섭외도 어렵겠지만 '송창식 Vs 조용필' 대결은 정말 보고 싶다.
음악방
2011. 3. 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