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tahs on the edge (NGM)
요즘들어 할 얘기를 못하고 빙빙 둘러대지? 어제 꿈에 애꿎은 매제에게 폭언을 하고 있지 않나, 별 것도 아닌 것에 목을 매지 않나, 심심찮다. 꿈이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새벽 3, 4시에 깨는 불규칙한 습성에 똥고도 긴장한 상태다. 그러니까 꿈이 생생했던 게지. 몸이 덜 피곤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피곤한 것도 아닌데, 이런저런 얘기꺼리가 스믈스믈 올라온다. 분명 이유가 있을진데 이래저래 소식이 없다.
그림방
2012. 12. 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