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된다고 미리 정해버림 어째(Somebody that i used know, Walk off the earth)
창의성, 이게 강제로 나오는 거라면 박통 시절에 우린 최고의 경제대국이 됐어야 했고, 전또깡 시절에 우주 최고의 통치국이 됐어야 했다. 그 백억불 시절의 동원 경제를 부러워하는 어르신들은 차치하더라도 젊은 친구들은 뭔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창의성을 상품화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자본이야 그렇다치자. 걔네들이야 스톡옵션 몇 주 주고 굵직굵직한 아이템 뽑아야 겠지. 근데 지적재산권에 사로잡힌 몇몇 엘리트 너희들은 대체 뭐냐? 그 알량한 지재권으로 자자손손 잘 먹고 잘 살면 뭐 할 꺼냐구. 난 사업에 젬병이고 잘 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하다보면 참 한심한 구석이 하나 둘이 아니야. 방향성도 없고, 자본이든 인력이든 기술이든 어떻게 동원할 계획도 없구. 대체 국고 써가면서 그 딴 식으로 살고 싶니들? 세금..
음악방
2012. 1. 13.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