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위험지역 No.1~10
10위 미국 핸포드 워싱턴 주에 위치한 핸포드는 과거 나가사키를 날려버렸던 미국의 원자폭탄 '팻맨'을 개발한 지역이다. 냉전시기 미국은 거의 모든 핵무기를 이곳에서 제작한걸로 알려져있으며 그 수는 60,00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때문에 워싱턴 주 동부 오레건 주,아이다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주민들 중 갑상선 질환에 걸린 환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적이 있다. 미 정부는 오류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전적 배상을 허용하겠다고 밝혔고 소송은 진행중이다. 9위 지중해 아주 먼 과거 세계 역사의 중심이였던 이 바다는 원자력 발전소도 없는 바다지만, 1994년 방사성 물질을 실은 배가 행방불명 된적이 있다고 한다. 이 배의 행방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유해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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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5.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