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밥, 지식채널e
오세훈이 스웨덴을 거론하며 무상급식의 시행을 거듭 반대하고 나섰다. 우스운 작태. 스웨덴이 언제 무상급식 시행했는지 모르나? 모르면 죽으로 가만히나 있을 것이지, 안상수도 그렇고 오세훈도 그렇고 참 입 잘 놀린다. 서울시 예산 21조 중 0.3%인 750억이 든단다. 똑같은 예산 3000억의 0.3%를 옥천군은 무상급식에 배정했다. 모두가 편히 앉아 밥 먹을 수 있는 환경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그리 아까운가? 그런 교육환경을 만드는 게 그리 고까울까? 오늘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하신 아기 예수님의 탄신일이다.
그림방
2010. 12. 2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