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땅을 읽다가, 자료나 뒤적뒤적2
금단의 땅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이회성 (미래사, 1988년) 상세보기 이병철(1910-1987). 본관 경주. 호 호암湖巖. 호수에 맑은 물을 가득 채우고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겠다. 경상남도 의령 생. 부친 이찬우 공과 모친 안동 권씨의 4남매 중 막내. 중동중학 졸. 1926년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의 후손 박두을 여사와 결혼. 일본 와세다대학교 정경과 입학. 각기병. 온 몸이 아프다. 중퇴. 1936년 마산에서 협동정미소 운영. 대박. 운수회사 운영. 대박. 부동산 투자. 대박. 28살에 경남 최대 부호 등극. 중일전쟁. 은행 대출 중단. 땅 2백 만 평 다 팔아 빚잔치. 거지가 된다. 주유천하. 문제가 머지. 무역이 답이다. 이제 세계로 나간다. 1938년 자본금 3만 원으로 대구에 삼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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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9.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