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도 아닌 '건국절' 사면을 바라보며.
분류 : 이목 사면발닛과 서식장소 : 사람의 음모, 겨드랑이털, 눈썹 등 크기 : 몸길이 수컷 1.3mm, 암컷 1.5mm 피해내용 : 기생부위에서 극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킴 좀 지저분한 이야기...(비위 약한 분들은 읽지 마셈...) ========================== 사면발이라는 '곤충'(?)이 있다. 이게 쉽게 이야기하자면 왜 옛날 시골 얼라들 마빡에 기생하던 '이'같은 건데, "사면발이 걸렸다"고 하면 대충 그넘이 어디 엄한데 가서 불결한 환경의 응응응을 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일종의 성병인 거다. 실상 그렇고... 이 희한한 흡혈곤충의 이름은 공식적으로 '사면발이'라고 하는데, 일종의 통용어로는 "쎄맨발이" 간혹가다가 군대에서는 "갈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걍 ..
놀이방
2008. 8. 1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