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의 표범, 불후의 명곡2-Ali
뭐야, 이거. 나가수 급인데. 아니 이 노래 하나로만 평가한다면, 나가수 조용필 스페셜 가수들보다 낫잖아. 솔직히 나가수 가수들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머뭇거리는 게 있더니, 어려서 그런지 알리는 그냥 불러 제끼는구나. 이런 가수가 있었다니. 나래이션은 이거 더 죽이는데. 왠만한 성우보다 낫다. 이건 훈련한 배우들의 음성이다. 문예창작단이나 노래공장 노래가 생각날 정도다. 알리, 젊은 패티김을 보는 듯하다. 대성해라.
음악방
2011. 10. 7.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