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칼럼] 윤리적 책임과 인간적 사회, 김우창
2014.05.01 by 한가해
놀란, 이 자식
2012.07.26 by 한가해
다크 나이트 라이즈, 너만 기다린다
2012.06.09 by 한가해
올해 제일 기대작,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05.30 by 한가해
2012, 대선보다 더 기다려진다
2011.12.20 by 한가해
드뎌 볼 만한 게 나왔다. 다크 나이트
2008.08.09 by 한가해
칼럼윤리적 책임과 인간적 사회등록 : 2014.05.01 20:46툴바메뉴스크랩오류신고프린트기사공유하기facebook29twitter2보내기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기고 세월호 비극에 부쳐세월호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향해 달려왔는가 같은 근본적 질문을 한국 사회에 던졌다. 우리 시대 지성들의 특별기고를 잇달아 싣는다.세월호가 침몰하고 2주도 더 지난 지금, 침몰로 희생된 승객의 가족들은 이제 가냘픈 희망이나마 가지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일은 시신을 거두어서 삶과 죽음을 확인하고 적절한 장례를 치르는 일일 것이다. 예로부터의 장례는 죽음의 절망감을 제례의 엄숙함으로써 다스리는 절차이다. 장례에는 물론 가족 이외의 사람들도 참여하여, 가족의 고통에 경의를 표한다. 이 엄청난 비극..
기록방 2014. 5. 1. 21:45
하수구에 갖혀 있던 경찰 3000 명이 봉기군이라니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짐머횽이랑 앤 하서웨이 빼고 다 덴장. 그래도 그 영상미는 정말, 놀란 이 자식~!
영화방 2012. 7. 26. 22:23
2012/05/30 - [영화방] - 올해 제일 기대작, 다크나이트 라이즈 놀란이, 너 너무 조으다.
영화방 2012. 6. 9. 21:18
후텁지근한 7월. 너만을 기다린다.
영화방 2012. 5. 30. 15:02
다크 나이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8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히스 레저,아론 에크하트 상세보기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2 / 영국,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톰 하디,앤 해서웨이 상세보기 얘는 대선 즈음에. 대선을 치른 후겠군.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 게 한심해 보이지 않는 유일무이한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그림방 2011. 12. 20. 15:17
“나는 혼돈(chaos)을 선택했지” ‘조커’의 말이다. 영화 《다크 나이트》는 조커의 뒷모습으로부터 시작해 ‘배트맨’의 뒷모습으로 끝을 맺는다. 혹은 범죄의 시작을 알리면서 낯에 시작된 영화는 범죄가 끝나는 밤에 끝을 맺는다. 이것은 일반적인 범죄영화의 규칙과는 좀 다르다. 당연하지만 조커는 ‘카오스(chaos)’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모든 범죄는 규칙을 따른다. 그런데 카오스는 어떠한 규칙도 없는 상태다. 혼돈(混沌)? 로마의 작가 오비디우스 이전에 카오스는 ‘태초의 빈 공간’을 의미했다. 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텅 빈 공간에서 가이아(대지)와 우라노스(하늘)가 태어난다. 우리는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조커의 은행 강탈 장면을 보게 된다. 치밀한 계획에 따라 일을 벌이지만 결국 내분에 의해 범죄협력자..
영화방 2008. 8. 9.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