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차별

뚫으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대결. 같은 경도라면 뚫리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는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뚫으려면 경도가 같아선 안 된다. 더 강해야 한다. 투지든 열망이든 저들보다 더 강해야 뚫는다. 반값을 넘어 후불제의 등록금 투쟁,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철폐를 향한 희망버스, 긴장을 넘어 즐기자.

그림방 2011. 7. 26. 20:38

마리오에게서 찾아야 할 듯.

그림방 2011. 7. 13. 13:51

7월9일 한진일일보고서 - 희망버스185 오던 날 from plogtv on Vimeo. 중간에 심상정 전 대표 연행장면이 나온다. 방송차량 기사님들까지 고스란히 달고 가시는 우리 폭력경찰들. 노약자, 여성, 어린이, 기자들 빠지라는 방송했다고 자신들의 강제진압이 정당한 줄 착각하나보다. 차도에 불법주차는 차치하고, 인도를 막는 것 자체가 불법 아닌가. 멀리서나마 손 흔들어주는 지도위원님 본다는 게 무슨 큰 죄라고 이리 호들갑인지. 전경이 치고 나올 때 진압속도를 줄여보자고 앞에서 뒷걸음질치며 버텨보았으나 중과부적. 미친 개에겐 몽둥이가 약인데, 몽둥이를 들면 안된다니 답답할 뿐. 흰 우비에 반바지, 우비 안에 가방을 메고 있어 딱 봐도 나인 걸 알겠군. 이러다 소환장 날라올라, 여기서 쉿! 그래도 다들..

기록방 2011. 7. 11. 15:17